DIRECTOR COMMENTARY ::

*현재 상품은 총 5사이즈(S~2XL)까지 제작되어지는 상품입니다.

귀염귀염한 디테일과 당꼬라는 이제는 익숙한 반배기핏의 슬림데님진입니다.
이제는 당꼬라는 말보다는 와이드,배기라는 말로 많이 바뀌었지만 왠지 모르게 당꼬라는 말이 저는 더 익숙하고 바지핏을 설명할때 이것만큼 입에 촥 붙는 단어또한 없는 것 같습니다.
허벅지와 엉덩이는 살짝 루즈하고 허벅지부터 밑단까지 좁아지는 핏을 빈시티는 당꼬라 이야기하고 있으니 핏팅컷 그대로 살짝 내려서만 입어주시면 됩니다.
크롭(9-10부)기장감이라서 그런지 오버핏상의와 무척 잘 어울리는 바지였습니다.
날이 선선해지는 때에 왜 크롭기장을 제작했을까했지만 생각해보니 저도 혈기왕성한 10,20대에는 겨울에도 양말 없이 지냈던때가 있었으니 양말간지로 같이 착용하면 큰 무리없이 겨울에도 충분하실겁니다.그만큼 데님원단은 제법 도톰한 편입니다.
보통 이런 바지들은 오버핏상의와 스타일링시에 다리가 무척 얇아보이는 효과가 있으며,스타일에 따라서는 한치수 업해서 루즈테이퍼드핏으로 착용해도 이쁜게 사실입니다.
논스판데님이니 아무래도 한치수업하면 반배기핏에 조금 더 가까울듯하고 보통 정사이즈대로 입으시면 슬림핏으로 가능하실겁니다.

아참 밑단이 컷팅이 아니라 오리지날데님밑단처리라서 그냥 편안하게 입어도 밑단이 이쁘게 핏팅가능합니다.

178cm / 59kg / S(27-28)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