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COMMENTARY ::

- 3번째 발매하는 오버스웻조거팬츠의 완결 겨울버젼(양기모안감)
- 와이드 조거 팬츠 실루엣
- 핏과 실루엣을 유지시켜주는 탄탄한 코튼 텍스처
- 과장된 와이드핏과 여유로운 밑단 밴딩,사이드핀턱으로 정확한 핏을 잡아주는 다양한 디테일 존재

발매하면서도 기대감이 무척 큰 오버조깅팬츠입니다.와이드한 실루엣을 제법 중량감 있는 코튼소재에 안감 양기모로 따뜻하면서도 멋스럽게 착용가능하다는 장점만이 가득한 스웻팬츠입니다.
사실상 우리가 익숙한 스웻팬츠를 과장된 디자인과 핏으로 재해석한 제품군인만큼 접근성이 어려울수도 있지만 착용해보시면 여유로운 핏,이전과는 다른 스웻팬츠의 장점이 재미로 다가오실수있으실겁니다.
무엇보다 어느 스타일에나 어울리며 특히나 코트무드에 가장 최적화된 팬츠이며,이제는 대중적인 카테고리범주안에 속한 조거팬츠라는 점이 접근성을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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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모델사진은 최대한 그럴싸하게 꾸며야하는 직업군이다보니 실제 착용시에는 내가 원하지 않은 핏이 나오지 않는 경우로 낭패를 보셨다면 이번 바지는 그런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한 몇가지 장치,디테일이 존재합니다.
힙부분이 너무 강조되는걸 방지하기위해서 백포켓은 조금 밑으로,밑위는 길게,옆라인은 살짝 틀어지면서 핀턱을 크게 잡아놨습니다.
핏팅시에 차분하게 가라앉은후에 여유로운 밴딩이 신발위를 살포시 덮어주니 와이드라인임에도 크게 부담갖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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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이면서 이제는 무난한 옷이라 불리우는 스웻팬츠의 재발견같은 기분입니다.
스웻팬츠의 유행을 단순히 "편안"이라는 카테고리에 넣기에는 너무 많은 요소들이 존재하기때문에 나오는 파생적인 팬츠핏이라고 생각하시면 해당 바지를 입고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하시는 모습을 상상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우리는 이런 바지를 바지가 다 알아서 해주는 바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신발은 대충 신어도 바지핏 하나가 스타일자체를 만들어놓으니까요.


*유니섹스제품입니다.


두께 보통 / 신축성 보통 / 비침 없음 / 남녀공용


model size
178cm / 63kg / FREE(27-34) 그레이컬러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