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COMMENTARY ::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면서 매시즌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팬츠중에 하나입니다.한번 입어보면 해당 바지만 입을 정도로 편안함 그자체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편안하기만하면 안되지요.멋도 충분히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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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라인과 적당한 통은 루즈한 실루엣을 살려주며,전체적인 벌룬라인은 흡사 놓치기 쉬운 밴딩바지의 벙벙함의 단점을 해소해줍니다.
통은 어느정도 있는 편이지만 허벅지부터 좁아지는 핏으로 과하지 않으며,밑단은 한번정도 롤업해도 어색하지 않도록 밑단 마감시접을 넓게 재봉해놓은탓에 여성분들도 충분히 가능한 기장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카키컬러는 특히나 피그먼트컬러감이 잘 표현되어서 그런지 단순히 케주얼뿐만 아니라 아메카지,시티룩에도 제법 괜찮습니다.


*유니섹스제품입니다.


두께 보통 / 신축성 약간 / 비침 없음 / 남녀공용


model size
178cm / 63kg FREE(26-34) 카키컬러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