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COMMENTARY ::
19 SS New Arrivals
나름의 오래된 신발덕후로써 요즘같이 쏟아지는 한정판에 사실 조금 지쳤습니다.가격도 가격이지만 브랜드와 종류를 떠나서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버럭!!
최근에 일본출장때 본 가벼운 반스나 컨버스같이 늘 유행없이 마음 놓고 신는 신발이 최고인듯하며,막 신고 더러워져도 매력있는 신발이 가장 신발다운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최근에 꽤나 만족스러운 슬랙스가 출시되고있어서 매치하기 좋은 신발을 찾던중에 발견한 신발로 제법 그럴싸하게 제작되어진 모티브신발이라서 냉큼 집어온 신발입니다.
가히 모든 브랜드에서 다루고있는 독일군제식운동화스타일에 살짝 랜덤한 페인팅처리가 돋보이는 가벼운 스니커즈로 너무 새것느낌보다는 조금 더 때가 타고 낡으면 이쁘지 않을까하고 요즘 열심히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해당 브랜드에서는 매시즌마다 나오는 신발로 생각보다 제법 그럴싸하게 만들어졌으며,소가죽이니 아마도 반업정도해서 꽉끈으로 신고다니면 모양새도 제법 그럴싸하고 나올 것 같습니다.
나름 정사이즈로 나왔지만 요즘 다시 시작되는 적당한 오버사이징으로 한치수업해서 신으시면 시간 지나서 핏 잘 잡힐 것 같습니다.
페인팅은 개체에 따라서 살짝 랜덤하게 나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model 178cm/59-60kg 260[나이키265,반스260 착용모델] 착용